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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

경기여고 113회 졸업식

by 하늘밑 2025. 1. 7.

마침표를 찍어야
새로운 문장을 쓸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공립학교인 경기여자고등학교가 지난 1월 6일(월) 113회 졸업식을 맞았다. 1908년 순종황제 칙령에 따라 설립된 ‘관립 한성고등여학교’가 경기여고의 출발점이다. 개인이나 외국인 선교사가 아닌 국가에서 세운 여학교는 경기여고가 처음이다.
 
경기여고는 한성부 뒤편(현 종로구 도렴동)의 한옥에서 문을 열었다. 1910년 종로구 재동(현 헌법재판소)의 근대식 목조건물 2층, 1921년 신축된 벽돌 건물, 1945년 해방 직후 서대문구 정동 1번지, 일본인을 위한 경성제일고등여학교 등으로 교사(校舍)를 거쳤다. 1950년 한국전쟁 시에는 부산 영도에서 천막학교를 열었다. 1953년에는 다시 서울로 옮겨와 1988년부터 현재의 강남구 개포동 현대식 건물로 자리 잡았다.
 

"참되고 착하고 아름다워라 솟아 오른다 빛은 어둠에서" - 경기여고 교가 중에서

 

1932년 물리실험 수업 장면. 경기여고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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